묵묵히 걷다보니 다다른 느낌이랄까
버거웠던 가을 학기도 끝났다.
또라이 같은 강의 스타일때문에
여러사람 스타일이 구겨질 것 같다.
모두가 패닉이라 파티도 캔슬됐다.
글쎄 가는놈이 미친놈이 되는 상황이다.
"너으 고통은 곧 나의 기쁨인 것이여" 죠스 2010.
함께 고생한 여럿이 낙오될것 같다.
아무튼 이번에도 구사일생이다.
샌디쪽은 B B+,
죠쪽은 MV B(이거 굉장히 따기 힘들다),
크리닉은 B로 나왔다.
큰 고비는 넘겼고 이제 마지막 학기만 남았다.
취업환경이 아주 좋지 않지만 나아지길 바라면서,
어쨌거나 고생했다 이놈아!
음~~ 아주 조아!